바닷마을 다이어리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<바닷마을 다이어리> 그렇게 가족이 된다 리뷰입니다. 스포일러를 포함하고있으니 주의해주세요. 영화 는 의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2년만의 새 작품이다. 고레에다 히로카즈만큼 필모그래피 내내 가족에 대해 그려온 감독은 많지 않을 것이다. 이번에도 꽤나 성공적으로 가족을 그려내면서 필모그래피에 가족과 관련된 영화를 하나 더 추가하게 됐다. 에서 아버지와 아들, 즉 남성 가족 구성원의 관게에 대해 주로 다루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여성 가족 구성원에 관해 다루고 있다. 세번 결혼을 한 아버지의 장례식에 가게 된 세 자매는 자신들의 배다른 자매 "스즈"를 보게 된다. "스즈"에게서 자신들과 비슷한 모습을 본 세 자매는 그녀를 자신들의 집에 데려가게되면서 영화는 시작한다. 이번 영화에서는 이 "비슷하다"는 점이 꽤나 중요하게 작용한다. 아버지의 장례식 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