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이나타운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<차이나타운> 인간의 근본적인 생존욕구 리뷰입니다. 스포일러를 포함하고있으니 주의해주세요. 인간만큼 태어났을 때부터 약한 동물은 없습니다. 소는 태어나자마자 일어나서 스스로 어미의 젖을 찾습니다. 거미는 태어나면서부터 지 어미를 잡아먹습니다. 그에 반해 인간은 자기 목조차 스스로 가누지 못합니다.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태어났을 때부터 생존을 위해 보호자를 필요로 합니다. 불행하게도 일영은 태어난 그 순간에도 보호자가 없었습니다. 그녀는 지하철 보관함에 버려져 죽을 고비에 처하게 됩니다. 하지만 그녀는 목청껏 울어 거지로부터 발견되고 살아남습니다. 이런 상황은 고스란히 어린 일영에게 넘어갑니다. 어린 일영이 거지에서 형사탁의 손에 넘어갈 때 그녀는 캐리어에 갇혔지만 거기서 나오기 위해 끊임없이 발버둥 칩니다. 그로인해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은 일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