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션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<마션> 긍정왕 만박사님 리뷰입니다. 스포일러를 포함하고있으니 주의해주세요. 이런 것에 혹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나는 SF라는 장르의 빅팬이다. (천문학과는 늘 나의 로망이다.) 그러다 보니 자연스래 리들리 스콧의 팬이 되었다. , , 더불어 모두에게 악평 듣는 까지 재밌게봤다. (거기다가 비sf인 , , 도 정말 좋아한다.) 그런데 이번 작품은 솔직히 말해서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다. 그런데 리들리 스콧 + SF였기 때문에 기대가 컸고, 그만큼 실망감도 컸다. 우선적으로 긴장감이나 긴박감이 떨어진다. 로빈슨 크루소 식 이야기는 늘 기본적인 생존의 문제와 거기에 고독이라는 요소가 더해 이야기를 흡입력있게 만든다. 하지만 은 닥친 어려움을 자세히 묘사하지 못하는데, 이건 이야기 자체가 너무 긴 시간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가지는 .. 이전 1 다음